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라이즌 제로 던/아이템 (문단 편집) === 임시 무기 === 본작의 기본 무기는 화살과 함정이 전부이지만, 예외적으로 한 번 세계가 멸망했던 미래세계가 배경이다 보니 고대 시대 컨셉이면서 '''화기(총기류)가 등장한다.''' 다만 고대 문명으로 회귀하다보니 자체적으로 생산할 기술력이 있는 것이 아닌 [[로스트 테크놀러지]]인 경우가 절반이라, 기계에게서 어거지로 뜯어낸 것을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썬더죠를 사냥할 때 떨구는 원반 투척기를 주워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적인 일식단은 데스브링어의 크고 아름다운 기관총을 뜯어내 사용하는 놈들도 있다. 이러한 적 개체를 사살하거나 기계의 부품을 파괴할 경우, 에일로이도 총기에 든 탄약만큼 그 화기를 들어 사격할 수 있다. 또한 당연하게도 화기의 위력이 결코 약한 것이 아닌지라 체력이 어마어마한 적들을 죽이는데에 꽤 도움이 된다. 그러나 아예 자체생산을 못하는 건 아니라 원시적인 구성이라도 자체 중화기를 만들어 들고 다니기도 한다. 이 임시 무기들은 공통적으로 약점 부위를 공략하면 일반 화살보다 더 많은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장점을 무색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는데, 임시 화기를 사용할 시 '''기동성이 매우 떨어진다.'''[* 심지어 회피를 위해 구르기를 할 경우 무기를 떨어 뜨린다...]인간을 상대로 하면 상대가 공격하기 전에 왠만하면 죽일 수 있지만, 데스브링어의 경우 피하지도 못하고 급사할 확률이 높다. || '''이름''' || '''탄수''' || '''발당 데미지''' || '''입수 방법''' || '''기타''' || || '''파이어 스트라이커[br](Fire Striker)''' || 45발 || 125~250 || 인간형 적 중 중화기 타입의[br]적을 퇴치 후 입수 가능. || 임시 무기 중[br]기동성 2위다. || || '''파이어 스피터[br](Fire Spitter)''' || 30발 || 60 ~ 200 || 도적단 중화기병 퇴치 후 사용 가능. || 임시무기 기동성[br]1위다. || || '''오세람 캐논[br](Oseram Cannon)''' || '''무한'''[br](6발 충전 가능) || 200 ~ 600 || 이벤트로 사용 가능. || 임시 무기 중[br]가장 기동성이 느리다. || || '''데스브링어 건[br](Deathbringer Gun)''' || 60발 || 90 ~ 230 || 1. - 일식단 중화기병 퇴치 후 입수. [br]2. - 데스브링어 중앙의 기관총을[br]부위파괴 후 입수. || 최종보스급 적에게 뜯을 수 있는 무기임에도[br]초반부터 입수해 사용 가능. || || '''래비저 캐논[br](Ravager Cannon)''' || 75발 || 90 ~ 125 || 래비저 등의 캐논을[br]부위파괴 후 입수. || 모든 중화기중 연사 속도가[br]가장 빠르다. || || '''원반 발사기[br](Disk Launcher)''' || --12발--[br]8발 || 350 ~ 500 || 썬더죠의 원반 발사기를[br]부위파괴 후 입수. || 투사체속도가 느리고[br]재발사 텀이 길다. || || '''지뢰 발사기[br](Mine Launcher)''' || 30발 || || 스코처의 지뢰 발사기를[br]부위파괴 후 입수. || 지뢰이니 밟으면 자신도[br]피해를 입을 수 있다. || * '''원반 발사기''': 썬더죠의 원반 발사기를 부파하면 얻을 수 있다. 사실상 미사일 런처나 다름없는 물건. 래비저 캐논과 달리 썬더죠는 원반 발사기를 2기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최대 16발까지 사용해볼 수 있다. 다만 썬더죠가 사용하는 방식인 레이저 투사 후 스스로 날아가 자폭하는 방식이 아니라 원반 자체를 날리는 방식으로 바뀌어 정밀 저격도 가능하나 투사체 속도가 느려 원거리에서는 맞추기가 힘들다. 그래도 데미지가 데미지인지 대부분의 유저들이 원반 24(12x2)발로 썬더죠를 손쉽게 끝내버리자 '''개당 12발에서 8발로 너프먹었다.''' 추가로 데미지도 살짝 낮아져 이제 썬더죠 끝장내기는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한 무기.[* 여담으로 사냥 퀘스트 중 썬더죠 등에서 원반 발사기 즉석 해체해 기계 잡는 미션이 있었는데 얼떨결에 난이도가 덩달아 올라버렸다(...)] * '''데스브링어 건''': 일식단이 간간히 들고 다니는 무기로, 가장 초반에 써볼 수 있는 임시 무기. 그 정체는 데스브링어의 기관포 부분으로 파괴 시 사용할 수 있다. 작동불능의 데스브링어에서 뜯어온게 많은 모양인지 일식단이 자주 들고 다닌다. 덕분에 데스브링어가 작중에서 그닥 등장하지 못함에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꽤 많다. 일단 화력은 미래의 기관총답게 더럽게 강력한 편으로 일반 인간형 적들은 두어 발에 처리 가능하며 중장병도 너덧 발이면 죽일 수 있다. 아머만 떨어져 나갔다면 기계에게도 대미지가 훌륭하게 들어가는 지라 일식단의 기지를 털때 데스브링어 건을 얻고는 커럽터나 오염된 기계들을 상대로 난사해대면 대여섯 발 맞고 금방 뻗어버리는 커럽터를 볼 수 있을 정도. 획득 시 탄약량도 적은 편이 아니고 원거리 집탄도도 적게 떨어지기에 이걸 들고서 막 갈기다보면 총기의 우월함과 함께 [[자리야|여자 람보]]가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볼 수 있다. * '''래비저 캐논''': 데스브링어 건과 비슷하지만 다른 형태의 기관포로 래비저를 부위파괴하여 얻을 수 있다. 현대의 기관총과 비슷한 데스브링어 건과는 달리 푸른색 궤적을 그리는 탄환을 발사하며 형태도 좀 더 미래스럽다. 화력 자체는 데스브링어 건과 큰 차이가 없으며 장탄수도 조금 더 많기에 상위호환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래비저를 잡아야한다는 점 때문에 루팅면에서는 데스브링어 건에 밀린다. 그리고 연사력도 데스브링어 건보다 좀 더 높은데 이 때문에 장탄수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체감상 데스브링어 건보다 탄환이 금방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도 일단 손에 넣기만 하면 데스브링어 건 못지 않은 위력을 보여준다. * '''오세람 캐논''': 임시 무기 중 '''최강의 화력을 자랑한다.''' 다른 임시무기와 달리 내장 탄약이 없어 지속적으로 충전이 가능하지만, 탄환이 되는 슬링샷 폭탄 저장고 근처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기동성도 다른 임시 무기중에서도 제일 느리고, 저장고가 없는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이벤트 무기지만 어떠한 기계도 버틸수없는 흉악한 화력을 볼 수 있다. 충전은 최대 6발까지 충전 가능하며, 충전한 만큼의 슬링샷 폭탄을 전방에 한꺼번에 사출하는 방식이라 전부 직격하면 '''데스브링어도 금방 고철덩어리가 되는 걸 볼 수 있다.''' 원시적인 작중 기본무기들과 현대적인 임시무기들에 비해 상당히 미래적인 무기인데 작동메커니즘이 사실상 레일건이다. 장전시 후방의 흡입구에 전기장으로 탄환을 유도하고 이를 다시 전기장으로 발사하는 방식이다.[* 전기장이 매우 강력한데다 작중모습대로 안전장치가 부족한지 에일로이의 말론 지속적으로 감전되는 느낌이라고(...)] 참고로 이 오세람 캐논은 아바드의 아버지인 전 태양왕을 끌어내릴 때 성벽을 파괴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하는데 게임상의 막강한 화력을 보면 납득이 간다. 여담이지만 탄환을 충전할때 날라오는 슬링샷 폭탄의 갯수는 7발이 날아 들어온다.. * '''파이어 스피터''': 도적단들의 요새에서 중화기병이 든 무기로 큰 자루에 화살 여러개를 담은 모습이다. 이런 투박한 겉모습과는 달리 조그만 불화살들을 다발로 발사하는데 끝에 폭죽이 달려 있어 맞은 후 바로 터지지 않고 1~2초의 딜레이를 둔 후에 터진다. 중화기 중 기동력은 가장 나은 편이며 딜레이 때문에 약간 사용은 어려울 수 있으나 인간형 적들을 상대하기엔 부족함이 없다. 다만 소탕할 도적단이 규모가 좀 크다면 30발이라는 장탄수가 부족할 수 있으니 주의. 도적단 잡고 땡하는 용도라 그럴 일은 별로 없겠지만 소~중형 기계 또한 무리 없이 잡을 수 있다. * '''파이어 스트라이커''': 마찬가지로 도적단들이 간간히 들고 다니는 무기로 [[신기전]]과 비슷하게 생겼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 파이어 스피터의 '''상위호환.''' 위와 같이 폭죽 달린 불화살을 발사하는데 딜이 강력하다. 중화기 중 기동성 2위이며 파이어 스피터와 같이 딜레이 때문에 사용 난이도가 좀 있으나 그 압도적인 딜량 때문에 든 순간부터 인간 적들은 인생 종 쳤다고 봐야한다.[* 심지어 장탄수까지 50% 더 많으니 말 다했다.] 난이도가 보통 수준이라면 도적단주제에 불 벨로우벡도 사냥하는 기염을 보여준다.(...) 심지어 소형 병기도 이걸로 몇 방 먹이면 골로가는 정신나간 화력을 자랑하므로 참고. * '''지뢰 발사기''': DLC 지역에서만 등장하는 중화기. 스코처의 등에서 분리하거나 몇몇 군데에 눈으로 덮혀 있으므로 발굴해 쓸 수 있다. 사용하기 쉽지 않은데, 이유인 즉슨 사거리도 짧고 깔아두고 밟길 기다리는 식으로 공격할 시 상대하는 적이 다 피해가면 열불 난다. 다행히 데미지도 좋은 편이고 30발이라는 넉넉한 장탄수에 연사력도 준수하다. 결정적으로 굳이 깔지 않아도 맞추는 방식으로 딜 넣을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숙련만 된다면 DLC 지역을 좀 더 든든하게 다닐 수 있다. 다만 당연히 지뢰이기 때문에 자신이 깔아둔 거에 맞을 수 있으니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